영광의 왕 예수 그리스도 곧 오십니다! 준비 되셨나요?
JESUS IS COMING SOON! ARE YOU 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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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빈 2024.09.09 초본)
그렇습니다! 영광의 왕,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 곧 오십니다!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며 그분의 오심을 준비할 때입니다!
주님을 더욱 알아갈수록, 주님과의 관계와 사귐이 더욱 깊어질수록, 우리는 주님의 오심이 얼마나 더 가까운지를 알게 됩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이나, 신천지같은 이단들에게 미혹될수 없으며, 시와 때를 분별하지 못하여 도적을 맞는 것처럼 주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초림의 때와 같이, 신랑의 친구들은 주님의 다시 오심을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주님의 신부들은 기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장12절)
예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
사람들은 약속을 지킬만 하면 지키고, 지키기가 어려워지면 약속을 어깁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와 같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약속을 지키기가 어렵다고 해서 약속을 안 지키시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약 7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죄인들이 받아야할 형벌을 대신 지시기 위해 십자가 고난을 받으실 것에 대하여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장 3~6절)
예수님 시대의 선지자였던 세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증언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을 통해 수천년간 예언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신 이스라엘의 메시야이시며 온 열방의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임당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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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약속을 지키실 것을 믿는 이유는 그분이 신실해서만은 아닙니다.
아무리 원해도 약속을 지킬 능력이 없으면 약속을 어길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약속을 지킬 의지도 있으시고 능력도 있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무덤에 장사된지 3일 후에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자신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인류 역사상 어느 누구도 사망 권세를 이길 수 있는 자는 없었습니다. 아무리 똑똑해도, 아무리 잘 생기고 이뻐서 인기가 많아도, 아무리 돈이나 권력이 많아도… 모두는 죽음 앞에 무력해집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은 세상 끝날에 이 땅을 심판하고 통치하시기 위해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속히 오시겠다던 예수님의 2000년 전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오심을 준비하라는 외침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너무나 어이가 없지 않습니까?
더 어이가 없는 사실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 약속을 믿고 주님의 오심을 고대하는 사람들에 의해 2000년 동안 끊임없이 신앙이 전수되었을 뿐 아니라, 목숨을 아끼지 않는 참된 주님의 제자들, 증인들이 모든 민족의 언어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선포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두명이 아닙니다. 천, 만, 십만… 셀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주님의 오심을 선포하며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들과 함께 우리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외치고 준비하는 것은 약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도 그분의 증인으로 서 있는 것입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요한계시록 7장 9~10절)
주님을 더욱 알아갈수록, 주님과의 관계와 사귐이 더욱 깊어지고 깊어질수록 우리는 주님의 오심이 얼마나 더 가까운지를 알게 됩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이나, 신천지같은 이단들에게 미혹될수 없으며, 시와 때를 분별하지 못하여 도적을 맞는 것처럼 주님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신랑의 친구들처럼 주님의 다시 오심을 알리고,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깨어 일어나 기름을 준비합시다.
그리고 아직도 잠들어 있는 영혼들을 흔들어 깨웁시다! 어둠에 사로 잡혀 있는 영혼들을 구원합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