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선포 넷째 주에도 주님의 은혜로 매일 거리와 공원과 광장에 나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선포했습니다!
할렐루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태복음 16장 24절)
나가기 싫은 마음과 싸워야 하는 날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그 싸움을 함께 해주는 가족과 때때로 우리와 함께 동역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많은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기도와 사랑의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함께 해 주시는 귀한 주님의 가족들이 있음에 또한 힘을 얻습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0일 선포! 이제 11일 남았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4주동안 수천명에게 ‘주님이 곧 다시 오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선포했습니다.
정말 광야에서 외치는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낙심되지만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감사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나갔습니다. 거의 다 끝나갈 무렵, 이제 다 끝났다고 좋아해야 할 아이가 우산을 쓰고 전화통화를 하시는 한 분에게 기꺼이 다가가 주님의 오심을 선포하고 두나미 카드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전화는 다시 할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지금 아니면 다시 받을 수 없다’ 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서 기타와 찬양으로 소리를 외칠 때, 부모님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그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함께 찬양하며 자원함으로 동역해 주는 아이를 보며 주님께 감사를 돌렸습니다.
우리의 찬양 소리와 외침을 듣고 몇이나 주님께 돌아올지 알 수 없지만, 그들의 반응과는 상관없이,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신실한 증인으로 서야겠다는 마음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로쉬 하샤나 (나팔절) 부터 욤 키푸르 (대속죄)일까지 10일간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는 10일의 절정인 욤 키푸르에는 나라 전체가 모든 활동을 중지시키고 온 국민이 금식하며 회개하는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스라엘에서 기념하고 있는 이 10일간의 마지막 기회와도 같은 시간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옥 불로 달려가고 있는 무리들이 회개하며 돌이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나라, 이 민족, 이 땅 가운데 한번 더 긍휼을 배풀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구하며 증인들로 서기를 원합니다.
이 귀한 사명~ 함께 감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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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9.16(월) 용인시 기흥호수공원
9.17(화) 인천시 송도 센트럴파크
9.18(수) 서울 청량리역광장
9.19(목) 동탄신도시 여울공원
9.20(금)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9.21(토) 서울 양재동~강남역~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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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선포! 셋째 주 (9월 8일~14일) 소식 전합니다
지난 8월 25일, 용인시 보라동에서 동네를 돌며 시작된 작은 발걸음~
‘10월 3일 나팔절까지 40일간 매일 거리에 나가 하루에 적어도 100명에게 “예수님 곧 오십니다!”를 전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나팔절 선포~
주님의 은혜로 셋째 주에도 매일 밖으로 나가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수님, 곧 오십니다!“를 선포했습니다!
8일 (일)에는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9일 (월)에는 용인 기흥역 AK & 기흥에서,
10일(화)에는 동탄 신도시 센트럴파크에서,
11일(수)에는 수원역에서,
12일(목)에는 부천역에서,
13일(금)에는 신촌 명물쉼터에서,
14일(토)에는 수원 버스터미널에서~
가는 곳마다 주님의 다시오심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고, 우리가 나누어 준 두나미 카드를 통해 웹사이트를 방문해 기사들을 읽은 방문자수가 매일 있었고, 많은 날은 5명이 QR을 찍고 들어와 기사들을 읽었습니다. 할렐루야!
7일 동안 저희가 부르는 찬양 소리와 함께 ‘주님이 곧 오신다!’는 소식을 들은 사람의 수는 1000~2000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선포를 들은 자들 중에 관심을 갖고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은 사람의 수는 평균 100명중 1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선포에 관심이 없는 것 같지만 이 선포를 듣고 깨어날 준비된 영혼이 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는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이 곧 오신다!’는 복 된 소식을 듣고 믿음으로 반응할 자들,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할 자들, 주님의 재림을 앞당길 자들이 한반도에서 일어날 것을 믿고 나아갑니다!
10월 3일 나팔절 행진과 선포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할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저에게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해 주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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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의 선포! 둘째 주 (9월 1일~7일) 소식 전합니다
2024년 8월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마을. 동네를 돌며 시작된 작은 발걸음~
‘10월 3일 나팔절까지 매일 거리에 나가 하루에 적어도 100명에게 “예수님 곧 오십니다!”를 전하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나팔절 선포~
주님의 은혜로 둘째 주에도 매일 밖으로 나가 공원에서, 기차역 앞에서, 거리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수님 곧 오십니다!“를 선포했습니다!
이 선포를 외치면 외칠수록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생뚱맞은 선포이지만 기가 막힌 주님의 지혜가 이 선포 안에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이 이 선포를 통하여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주님의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신기하게도 저희가 찬양을 하며 나팔을 불 때 다음 세대들이 관심을 가지며 저희에게 다가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저희 곁을 떠나지 못하는 다음 세대들도 있습니다. 특별한 다음 세대들임이 분명합니다. 한 명 한 명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전하고 격려하는 것은 분명 주님이 계획하신 만남이며 기쁜 수고였습니다.
마치 불빛에 나방이 붙 듯, 꽃에 나비가 날아들 듯,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고 다가오는 모든 영혼들을 축복하며 나아갑니다.
강원도 삼척 해변에서, 인천시 부평역 앞에서, 경기도 광교호수공원에서~ 만나는 한분 한분과 눈을 마주치며 “예수님 곧 오십니다! 함께 준비합시다!”를 전하며 두나미 카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두나미스쿨 카드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두나미스쿨 웹사이트로 연결되어 저희가 올린 콘텐츠를 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카드를 받아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하면 할수록 받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50개를 목표로 삼고 나누어 주었는데, 30분도 안 되어서 50개를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할 자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두나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올해 이스라엘에서는 로쉬 하샤나(나팔절)로, 한반도에서는 개천절로 기념하게 되는 10월 3일(목요일)~ 주님의 몸 된 교회가 함께 쇼파르를 불며 ‘예수님이 곧 오십니다!”를 선포하며 주님의 오심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0월 3일 연합 행사들이 이곳 저곳에서 준비되고 있습니다.
연합의 기름을 부어 주소서!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두렵고도 영광스러운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주님의 메신저들이 선포케 하소서!
영광스러운 주님의 교회가 이스라엘과, 한반도와 열방 가운데 함께 일어나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게 하소서!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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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 (8월25일~31일)
지난 목요일(29일)에는 부천시 부천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줄지어 내려오시는 한분 한분과 눈을 마주치며 선포했고,
금요일(30일)에는 파주시 운정호수공원에서 구름다리를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나팔을 불며 찬양과 함께 주님의 오심을 외쳤습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주님의 주권 가운데 지난 7일간 한반도에서 ‘예수님이 곧 오시니 준비하라’는 선포를 듣게 된 사람들이 1000여명 이상입니다.
대다수 시민들에게는 너무나 황당하고 한번 더 생각해 볼 가치도 없는 어느 정신나간 광신자의 헛소리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그들 중에는 미소를 환하게 지으며 ‘아멘!’으로 화답하는 별같이 빛나는 성도님들도 계시고, 우리의 찬양소리를 조금 더 듣고 싶은 듯 부모님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우리를 주목하는 귀여운 다음세대들도 있습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만난 10대 학생들 중 본인이 죄인 인것을 고백하는 학생도 있었고, 23세 조 리오 (Leo Cho) 청년에게는 많은 대화와 권면 후 축복기도를 해주었고, 파주에서는 주님을 모르는 10대 여학생이 그 자리에서 영접기도를 하고 교회를 가겠다는 고백을 하는 놀라운 일도 있었습니다!
시작한지 일주일 밖에 안됬지만, 벌써부터 우리 안에는 기쁨과 담대함이 차오르기 시작했고, 순종의 열매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2013년 나팔절. 이스라엘의 감람산,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한국의 10대들과 함께 쇼파르를 불며 주님께 드렸던 기도~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 기도가 제 가슴에 심겨진 지 11년만에 한반도에서 ‘주님이 곧 오십니다!’를 거리에서 외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이단들이 요한계시록과 종말을 왜곡하고, 주의 재림의 시와 때를 예언하며 성도들을 오도했던 과거의 스티그마 때문에, 교회는 어느 새 종말론적 신앙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주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한 교회 건물들은 수 없이 들어섰지만 우리의 신앙은 병들기 시작했고, 다시 오셔서 온 열방을 회복하시고 온 땅의 왕으로 다스리실 주님을 고대하기 보다는, 바벨론에 마음이 빼앗긴 채, 병들고 무력해진 주님의 백성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아진 것은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종말론적 신앙을 회복하여 초대 교회 사도들이 전한 ‘온전한 복음’을 다시 전해야 합니다!
유월절 신앙과 오순절 신앙을 넘어, 주님의 교회도 가을 절기 때마다 이스라엘에서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에 다시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로쉬 하샤나 / 나팔절)
이 땅을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욤 키푸르 / 대속죄일)
이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실 예수 그리스도!
(수콧 / 장막절)
이제 우리는 가을 절기의 말씀을 증거하며 주님의 오실 길을 실제적으로 예비하는 마지막 때 승리하는 교회로 일어서야 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거리와 광장에 나와 담대하게 소리를 높이며 주님의 빛을 발하기 시작할 때, 하늘과 땅이 진동할 것이며, 어둠에 사로 잡혀 있던 영혼들이 자유케 되고, 잠든 영혼들이 깨어나며, 병든 자들이 치유되고, 주님이 마지막 때에 부어주시는 영광과 권능을 덧입어 남은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사명, 마지막 부흥과 추수!
우리 함께 감당합시다!
일어나 주님의 빛을 함께 발합시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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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립보서 3:10)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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