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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빈 선교사 (초본: 2024년 6월 12일)
검증되지 않은 신규백신 임상실험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학교를 못가게 하고, 직장과 병원에서 해고를 당하며, 식당과 카페사용에 금지를 당한 것이 불과 얼마전, 우리가 경험한, 북한이 아닌 남한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공식기관의 의학정보에 대해 비판을 하면 최대 징역 3년 또는 45,000유로(약 7천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는 법안이 2024년 4월 9일에 통과되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허위정보 및 거짓정보를 막기위해 검열 과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은 진실을 밝히기 더욱 어려운 사회를 만들어갈 것이고, 거짓과 미혹은 증가할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정책들은 전 세계적 빈곤과 기아의 급상승을 초래할 것이며, 그 상황속에서 사회적 혼란을 악화시키는 자들은 ‘지구온난화’를 부정하는 자들이라는 ‘네러티브’로 법적 처벌이 가능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급속도로 발달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전세계적으로 도입시키기 시작한 디지털 ID 및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DBC)는 세계 정부들의 정책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전 세계에 구축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AI 테크놀로지 인프라는 시민들이 각자의 개인 공간에서 무슨 말을 하든지 정부가 듣고 처벌할수 있는 사회를 가능케 한것입니다.
교회는 깨어나야 합니다!
교회는 시대를 알리는 목소리를 되찾아야 합니다!
교회는 소망과 진리의 빛을 발하는 등대가 돼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2.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항해”
이 표어는 2030 부산 엑스포의 주제입니다.
엑스포 유치에는 실패했으나, 이 주제는 이 시대의 흐름과 세계 지도자들이 함께 꿈꾸는 비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는 대전환 가운데 있다고 모두가 말하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했을 무렵,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그레이트 리셋 (Great reset)’을 외치며 코로나19를 경제·사회·교육·노동 등 모든 부문을 혁신하는 기회로 삼자고 주장하며, 공정한 시장, 평등 및 지속가능성, 공동선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적용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지 4년이 지난 지금, 세계는 사회, 경제, 문화, 정치, 과학등 모든 전반에 있어 한 방향으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움직이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진정 이 대전환이 그들이 말하고 있는 더 나은 미래로 가고 있는걸까요?
세상의 지도자들과 언론은 각 분야별로 세계가 처한 글로벌 위기에 대해서 말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근과 식량부족, 각종 전염병과 팬데믹, 성소수자 차별과 학대, 각종 사회적 혼란을 유발시키는 허위정보 와 가짜뉴스, 경제적 불평등, 자연 파괴등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2015년 9월 세계 지도자들이 한곳에 모였습니다. 제70차 UN총회에서 그들은 모든 인류가 공동으로 추구해야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SDG)’ 을 2030년까지 달성할 것을 192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결의했습니다. 이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에 기재된 17개의 목표들과 169개의 세부 목표들은 ‘지구촌 종말위기를 극복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자’ 는 세계 지도자들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 17개의 항목에 달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은 마치 인류를 위한 공정하고 평등하며 공동선을 위한 목표들처럼 포장이 되어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시편 2편1-3절)
위의 말씀을 현 시대 용어로 이렇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무슨 이유로 열방의 나라들과 민족들이 분노하며, 헛된 계략을 꾸미는가?
세상의 정치, 경제, 문화계의 지도자들이 서로 나서서 이 일에 가담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자를 대적하며 하나님의 법과 정의를 무너뜨리자 하는구나.”
세상의 지도자들은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땀을 흘리며 수고하지만, 그들의 수고는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에 가담하는 것입니다. 엑스포를 통해 선전하는 놀라운 인류의 업적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멋진 박람회들, 세계경제포럼으로 매년마다 세계지도자들이 다보스에 모여 추진하는 혁신적인 계획들이 결국엔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대적하는 음모입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이 시대의 흐름을 함께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마지막 핍박이 시작됐습니다. 미혹과 불의와 재난과 핍박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신앙이 검증되어져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주님의 편에 서서 믿음의 댓가를 지불해야만 합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끝까지 이기는 자로 설수 있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 24:13)
3.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인류 공동의 17가지 목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 24장4절)
2015년 제 70차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17가지의 항목중 몇가지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4. 양질의 교육 보장(Quality Education)
종교다원주의를 교육시킴으로서 절대적 진리를 말하고 있는 기독교를 향한 정당한 비난, 반대, 비판을 합법화 시킵니다. 포괄적 성교육이라는 이름하에 동성애 독재교육을 강행하여 동성성행위, 성전환행위, 조기성행위, 낙태행위등을 법률로 정당화시켜 유소년들의 변태적 성적타락뿐 아니라 그들의 육적, 정신적 건강을 훼손시키는 음모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자들은 아이들의 성적 자유와 행복, 인권을 빼앗아가는 자들로서 그들을 향한 합법적인 분노와 처벌을 정당화시킵니다.
#5.성평등 달성(Gender Equality)
이것은 LGBTQ+ 운동을 성평등이라는 말로 포장한 것입니다. LGBTQ+ 운동가들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서구 사회에서 이미 어린이에서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성은 선택하는 것이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성의 생물학적 개념까지 바꿔가며 진리를 왜곡하여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처벌을 가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면허증을 박탈당하고 , 교수들은 학교에서 해고 당하며, 자녀들은 부모의 동의없이 성전환을 결정할수 있으며 그러한 자녀들의 성전환 약물 복용과 수술을 반대하면 부모들 조차도 고소를 당해 법정에서 싸워야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LGBTQ+ 운동이 악하다고 말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폭력은 이제 서구 사회에서 법적으로 정당화 되고 있습니다.
#7. 모두를 위한 에너지 보장(깨끗한 에너지)
적정한 가격에 신뢰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현대적인 에너지를 보장하는 목표입니다. 얼핏 듣기에는 지구를 위한 좋은 해결책같이 들리지만 #13. 기후변화 대응, #6. 깨끗한 물과 위생 보장, #9. 사회기반시설 산업화 및 혁신과 같은 이러한 항목들에는 기존 화석연료사용을 점차적으로 힘들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사용이 힘들어지면 힘들어질수록 에너지 비용은 더욱 비싸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는 턱 없이 부족할뿐 아니라 저렴하게 확보할수 있는 에너지가 아닙니다. 지구온난화를 이유로 화석연료사용을 제어하게 되면 삶의 질은 급속도로 추락할 것이고 사회적 갈등과 불만은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세계 정부는 화석연료(Fossil fuel) 소모가 지구온난화의 중대한 원인이라는 명분을 만들어 이와 같은 목표를 반대하는 자들을 향한 정당한 분노와 법적 처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이 추구하는 ‘정의와 평등’을 위해 싸우는 운동가들을 가장 분노하게 하는 항목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LGBTQ+ 성혁명 운동: 성적 다양한 표현들과 성적 자유를 인정하지 않고, 그들의 자유와 행복을 막아서는 불의한 자들에 대한 분노!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화석연료 소모와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정하지 않고, 그에 필요한 대체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
팬데믹과 백신(Pandemic and the Vaccine): 가짜뉴스와 음모론을 믿고 백신을 거부하며 사회에 중대한 위기를 도발하며 피해를 가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
가짜뉴스 와 온라인 허위정보(Fake news, online disinformation): 대중매체가 전하는 메세지에 대항하는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를 통해 사회를 혼란가운데 몰아가고 피해를 가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
정교분리: 문화예술, 교육, 정치의 영역들 가운데 종교행위를 주장하는 자들에 대한 분노!
외교정책: 팔레스타인의 자치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팔레스타인들의 대학살을 자행하는 이스라엘의 편을 드는 자들에 관한 분노!
핀테크(Fintech): 금융과 AI기술의 발전을 통한 신세대 서비스를 종말론과 음모론으로 바라보며 짐승의 표니, 666이니 하며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는 자들에 대한 혐오와 분노!
4.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쟁!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디모데전서6장12절)
수면 아래에서 수십년간 은밀히 추진해오던 악의 실체가 이제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의인들을 향한 핍박은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인권과 신앙의 자유를 중요시하던 미국과 서구 국가들 안에서도 의인들은 쓰나미같이 밀려오는 악과 목숨을 걸고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사회전반에 침투된 동성애와 성혁명 독트린속에서 불의를 경험하며 결코 작지 않은 핍박과 고통속에 우리 자녀세대들을 지켜내기 위한 피흘리는 투쟁입니다.
2020년부터 전 세계가 함께 경험한 코로나19 팬데믹과 그에 대한 대응 정책들은 이 모든 어두움의 실체와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잘 보여주는 산 교육이 되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세계 곳곳에서부터 팬데믹과 백신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자 소신것 올리는 정의의 목소리들을 차단하고 탄압하기 위해 자신들의 영향력 아래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쳐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정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임상실험도 채 끝나지 않은 인체에 매우 해로운 백신을 양심에 거리낌 하나없이 사람들에게 접종시키고, 백신부작용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신음에는 귀를 막은채, 막대한 재산을 가로채는 전세계적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하나 받지 않을 정도로 악의 세력과 시대의 미혹은 강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버멕틴이 코로나 치료제로 매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사들과 의료계 전문인들이 일찍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귀한 정보는 곧바로 차단되었을뿐 아니라, 코로나 환자에게 아이버멕틴 처방을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을 저질렀을까요? 신규백신 개발 절차를 조금만 알게 되면 그 이유가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규백신은 개발 후 각종 실험 절차를 통과하며 안전성 확인후 사용허락을 받게 되어 있는데, 이 과정이 평균 10여년 정도 걸린다는 것은 이 세계에 종사하는 모두가 알고 있는 기본 상식입니다. 하지만 10여년을 단 1년으로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미국 FDA기관에서 ‘긴급 사용 승인 (Emergency Use Authorization)’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신규질병을 치료할수 있는 기존 약품이 존재할 경우에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그들은 아이버멕틴외 다른 효과적인 기존 치료제를 부인하기로 작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빅테크(Big Tech) 검열과 언론통제 및 조작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러한 말도 안되는 일을 정부 기관들, 빅테크, 그리고 각종 언론업체들이 함께 추진할수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21년,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정부와 의료계, 학계가 단결해서 백신과 치료법을 개발했다며 이처럼 사회 모든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이용해 단결을 통한 혁신을 이루자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단결이며, 혁신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이용해 효과가 없을뿐 아니라, 인체에 해로운 신기술 mRNA 유전자 치료제(Gene Therapy)를 ‘백신’으로 둔갑시켜 전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임상실험을 한 혁신입니다.
남한에서는 2021년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였고, 정부와 사회 기관들은 “백신은 사랑입니다”라는 표어까지 만들어 백신접종이야말로 코로나로부터 자신과 이웃, 나라를 지키는 일이며, 미접종자들이야말로 사회악이라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한 결과, 1년만에 87% 접종율을 달성하며 세계 접종율 5위를 차지한 일에 자랑하며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전국 접종율은 1차 87.9%, 2차 87.0%로 높은 접종율을 달성했지만, 주변에서 백신 부작용의 사례가 높아지면서 국민들의 백신과 정부에 대한 신뢰가 깨지기 시작했고, 3차 접종율은 65.3%, 그리고 4차 접종율은 12.6%로, 국민들의 신뢰와 함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백신의 부작용 및 부상을 발표하는 의학학술지들이 전문 의학 저널(Medical Journals)에 점점 더 많이 실리고 있고, 그로 인해 더 많은 의사들과 시민들이 백신의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친백신 의사였던 아네트 보스워스(Annette Bosworth), 닥터 보스(Dr. Boz)는 2024년 3월에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 백신은 의학 역사상 가장 큰 범죄’라고 주장하며 본인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게 한 것을 매우 후회한다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스티브 커쉬(Steve Kirsch)는 미국에서 성공한 사업가이자, 1000억원 이상($75 million)의 거액을 기부한 자선사업가입니다. 그는 백신이 안전하다는 보건복지부의 말을 믿고 모더나 백신 2차까지 접종했으나, 주변의 친인척들로부터 백신 접종후 사망, 또는 영구적 장애인이 되었다는 소식들을 접한 후, 백신에 관련된 자료들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료를 보면 볼수록 더 소름이 끼쳤다”라고 스티브 커쉬는 본인의 블로그에서 밝혔습니다.
3년 반만에 총 불구자의 수가 29.4% 증가
미국 중앙은행(Federal Reserve Bank) 제공, 경제 데이터(FRED) 자료에 의하면, 미국 여성 16-64세 총 신체불구노동자수가 10년간 평균 2백 4십만명이었는데, 2021년부터 급상승하기 시작해서, 2024년 5월에는 3백 4십만명, 약 백만명이 증가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즉, 3년 반만에 총 신체불구노동자의 수가 29.4% 증가한 것 입니다!
대한민국 총 사망자수 2년만에 22% 증가
대한민국정부에서 발표한 총 사망자수를 자세히 관찰하면, 코로나 백신 1차와 2차 접종을 본격적으로 실행한 다음 해인 2022년도에 총사망자수가 2020년 대비 67,991명, 약 22%가 급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백신부작용 이상질환자 수 또한 사망자수에 비교할수 없을 만큼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기관들과 대중매체에서는 백신의 실체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한 총 사망자수 약 1,700만명
2023년 9월 18일, 전 오타와 대학교 물리학 교수인 데니스 랜코트(Denis Rancourt) 박사 및 연구팀(Marine Baudin, Joseph Hickey, and Jérémie Mercier)은 17개 국가(세계 인구의 9.1%)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조사 연구한 결과, 2023년 9월 2일까지 코로나19백신으로 사망한 전 세계 사람의 수가 약 1,700만명 정도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180페이지 연구자료와 함께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지 3년 반 정도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다시 기억하기도 싫은 악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악몽을 다시 꺼내어 들추는 이유는 이것이 악몽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지도자들이 시작한 이 악한 음모는 그들의 뜻을 이룰때까지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과 우리 앞에 당한 악의 실체를 제대로 알고 분별할 수 있어야 우리가 싸워야 할 시대적 싸움을 제대로 싸울수 있을뿐 아니라, 주위의 사랑하는 분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함께 영적 도움을 줄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을 제대로 알아야만 거짓과 싸울수 있습니다!
2024년 6월 1일, 서울 대한문 앞에서 동성애와 성혁명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며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 대회에 약 20여 만명의 성도들과 시민들이 모여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귀한 싸움입니다. 그러나 이 싸움은 한국의 모든 지도자들과 교회들이 함께 싸워도 막아내기 어려운 세계적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세계엑스포(World Expo), 세계경제포럼(WEF), 세계보건기구(WHO), 세계교회협의회(WCC),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을 비롯해 세계 정치, 경제, 교육, 종교, 문화, 미디어 등 모든 분야에 관련된 영리 및 비영리 기관들을 총동원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악한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침묵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침묵하면 더 많은 사람이 거짓에 속게되고, 더 많은 사람이 피해를 당하게 되고, 더 많은 사람이 지옥에 끌려가게 됩니다.
이 싸움은 우리 모두가 싸워야 할 싸움입니다! 목숨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계속 싸워야 합니다!
5. 끝까지 견디는 자의 지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태 24:13)
세계는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환란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미혹과 전쟁, 전염병과 식량부족… 지구의 4분의 1이 재난가운데 먼저 들어가게 되고 (어쩌면 이미 시작 됐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 인류의 3분의 1이 단기간 안에 멸망하게 되는 인류 역사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대환란!
지구촌 어느 나라로 도망가도 안전한 나라가 없을 만큼, 마지막 재앙과 환난은 전 세계적인 규모로 도래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주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견디는 자들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마지막 환난을 이길수 있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순교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자들도 있고, 마지막까지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재림을 맞이할 자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벌써 시작된 환란을 통해 악인들은 형벌을 받고 있고, 의인들은 더욱 순결해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대환란은 하나님의 경륜이요 은혜인 것입니다. 악인들은 두려워 떨지만 의인들의 기쁨은 더욱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원이 가까왔느니라!”
(누가복음 21장28절)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들은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잠언 22:03, 27:12)
1941년-1945년까지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이 있기 전에 주님은 유대인들에게 피할 길을 예비하셨고 주님의 경고를 들은 사람들중 대다수는 재앙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유럽에 거주하던 유대인들 중 6백만명은 최악의 종말을 당했지만, 3백만명은 살아 남았고, 그 전에 미리 이주한 자들은 대학살을 피해 안전한 삶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지구촌이 당할 미래를 미리 예견한 부호들 중에는 자기들의 힘으로 각자 피할 곳을 연구하며 계획을 세우지만 인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피할수 있는 환란이 아닙니다.
오직 주님안에, 주님과 동행하는 자들만이 피할수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자들만이 피할수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시록 2장7,11,17,29절, 3장6,13,22절)
“내 백성아, 거기(바벨론)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시록 18장4절)
싸워야 할 때 싸워야 합니다! 소리쳐야 할 때 소리쳐야 합니다! 경고해야 할 때 경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피해야 할 때 피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때인지, 주님의 음성을 바로 듣지 못한다면, 그리고 주님의 인도함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우리는 주님과 상관없는 일에 시간과 재정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비참하게 멸망할수도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시대를 제대로 분별해야 합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주님의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순종할 수 있는 은혜와 용기를 구할 때입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송로빈 선교사
(초본 2024년 6월 12일, 수정 2024년 9월 24일)
1998년 2월 28일, 소화기내과 전문의이자 연구자인 앤드루 웨이크필드(Andrew Wakefield, PhD) 박사는 영유아 대상의 MMR 백신(홍역·볼거리·풍진 백신)과 자폐증 사이의 연관 가능성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빌립보서 3:10)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Click on article for link to english) 그렇습니다! 영광의 왕,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곧 오십니다! 주님의 오실 길을 예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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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2일, 송로빈 워싱턴 DC에서 문안드립니다! 2024년 12월 31일 오후 5시 36분에, 미국의 주요 상징인 워싱턴 기념탑(Monument)과 캐피탈 빌딩(미...
2024년 11월 27일~ 제가 한국 인천에서 워싱턴 D.C.행 비행기를 타러 새벽같이 집을 나선 이날은 제가 상상할수 없었던 역사적인 날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