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주님 오실 길 함께 예비합시다!

(English version coming soon! Please check back later! ^^)

2013년 나팔절. 이스라엘의 감람산,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한국의 10대들과 함께 쇼파르를 불며 주님께 드렸던 기도~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그 기도가 제 가슴에 심겨진 지 11년만에 한반도에서 ‘주님이 곧 오십니다!’를 거리에서 외치기 시작한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신천지 같은 이단들이 요한계시록과 종말에 관한 성경 말씀을 왜곡했고, 주님의 재림의 시와 때를 예언하며 성도들을 오도했던 단체들로 인한 스티그마 때문에, 주님의 교회는 어느 새 종말론적 신앙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주님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음의 씨앗이 한반도에 뿌려지기 시작 한지 약 130여년이 지난 현재~

남한에는 화려한 교회 건물들은 수 없이 들어섰지만 우리의 신앙은 병들기 시작했고,  다시 오셔서 온 열방을 회복하시고 온 땅의 왕으로 다스리실 주님을 고대하기 보다는, 바벨론에 마음이 빼앗긴 채, 병들고 무력해진 주님의 백성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아진 것은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종말론적 신앙을 회복하여 초대 교회 사도들이 전한 ‘온전한 복음’을 다시 전해야 합니다!

유월절 신앙과 오순절 신앙을 넘어, 주님의 교회는 가을 절기 때마다 이스라엘에서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에 다시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로쉬 하샤나 / 나팔절)

이 땅을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

(욤 키푸르 / 대속죄일)

이 땅을 통치하고 다스리실 예수 그리스도!

(수콧 / 장막절)

이제 우리는 가을 절기의 말씀을 증거하며 주님의 오실 길을 실제적으로 예비하는 마지막 때 승리하는 교회로 일어서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2장 17~21절)

마지막 환란과 부흥은 시작됐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거리와 광장에 나와 담대하게 소리를 높이며 주님의 빛을 발할 때입니다.

하늘과 땅이 진동하며, 어둠에 사로잡혀있던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로 나오며, 잠든 영혼들이 깨어나고, 병든 자들이 치유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마지막 때에 주님이 부어주시는 영광과 권능을 덧입어 남은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이 귀한 사명, 마지막 부흥과 추수! 

우리 함께 감당합시다!

일어나 주님의 빛을 함께 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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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쉬 하샤나 / 나팔절의 진정한 의미

이스라엘에서는 매년 가을마다 나팔을 불며 기념하는 명절이 있습니다. ‘로쉬 하샤나'(Rosh Hashanah) 또는 나팔절로 알려진 이 날에는 꼭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나팔(쇼파르)을 불면서 이날을 기념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로쉬 하샤나는 나팔을 부는 날인 동시에 이스라엘의 새해를 맞이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가을에 새해를 맞이하는 이유는 이날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유대교 랍비들의 가르침(탈무드) 때문입니다.

유대교의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 토라에는 봄인 니산월에 새해가 시작됨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지창조의 날을 유대력 1월 1일이 아닌 7월 1일로 랍비들이 정한 것은 의아스럽고, 봄도 아닌 가을에 새해를 맞이한다는 사실 또한 매우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속의 시간표를 알게 되면 그 수수께끼가 풀리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에서는 2번의 추수가 있습니다. 봄에는 곡식을 추수하고 가을에는 열매를 추수합니다.

2000년전 예수님의 초림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열방의 구원이 이제 완성되는 때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주님은 곧 마지막 추수를 거두시며 이 땅에 다시 오십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요한계시록 7장 9-14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고린도전서 15장 51-52절)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으셨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당신의 낫을 휘둘러 거두소서 땅의 곡식이 다 익어 거둘 때가 이르렀음이니이다 하니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예리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이르되 네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더라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성 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레에까지 닿았고 천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요한계시록 14장 14-20절)

마지막 영광과 핍박을 통해 의인들은 알곡으로 추수되고, 마지막까지 회개하지 않은 악인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마시게 됩니다.  

마지막 추수의 완성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의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어두움의 시대를 종결시키시고, 친히 왕으로 오셔서 이 땅을 통치하시는  ‘새 날’이 곧 시작될 것입니다! 

이 비밀을 모른채 이스라엘은 매년마다 로쉬 하샤나가 되면 나팔을 불며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새 날이 마지막 추수와 함께 올 것을 예언적으로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고대하는 주님의 몸된 교회도 이제 이스라엘과 함께 나팔을 불며 주님의 오심을 선포할 때입니다!

2024년 올해 나팔절은 10월 2일 일몰 후부터 3일 일몰 까지 입니다. 같은 날인 10월 3일은 한국의 개천절이기도 합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40장 3-5)

마지막 때, 주님이 찾으시는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됩시다!

주님의 권능의 날심판의 날이 이제 임했음을

모두가 듣고 깨어날 수 있도록 외칩시다! 

거리에서, 광장에서, 도시에서, 캠퍼스에서, 깊은 산과 골짜기에서… 함께 목소리를 높입시다!

잠자는 자들이 깨어나고, 죄악의 늪에 빠져 있는 영혼들이 회개하며, 새벽 이슬같은 주님의 군대가 일어나 주님의 오실 길을 함께 예비할 날이 바로 지금입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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