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과연 심각한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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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인류에게 다가올 위험 요인은 첫번째로 기후위기, 두번째로 기후위기에 맞서는 대응 실패입니다.” 라고 201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현재진행중인 심각한 문제이고 이에 대한 대응은 필수’라고 전문가들이 주장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과학적 팩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의견을 내고있는 기후학, 지구학 분야의 많은 전문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세계적인 기상역학 전문가인 리처드 린드젠 (Richard Lindzen) 박사는 “기후변화를 실제적인 위협으로 여기는 과학자는 드물다”고 주장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근래에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 우려할 만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과학자 중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가 위기에 처 있다는 내러티브에 동의하는 사람은 몇 없다”라고 린드젠 박사는 2023년 3월 21일에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과학과 관련이 있다기 보다 정치와 권력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과학적인 용어로 정의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 용어들은 여론을 혼란시키고 호도하기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라고 2021년 4월 10일 만하임에서 개최되는 제7차 EIKE 기후 및 에너지 회의(IKEK-14)에서 린드젠박사는 주장했습니다.
리차드 린드젠(Richard Lindzen) 박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기 물리학자입니다. 1983년부터 2013년 은퇴할 때까지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MIT)에서 지구, 대기 및 행성 과학부의 기상학 교수로 재직했었고 그 전에는 시카고 대학(1967-1972)와 하버드 (1972-1983)에서 교수로 재직했던 이 분야에서는 최고 권위자중 한명입니다.
그 외에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부인하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입장이 묻히는 이유는 그들의 주장이 터무니 없어서가 아니라 현재 사회가 그만큼 정치적으로 정보를 조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반대 의견을 내는 과학자를 매장시킵니다. 코로나 백신에 대한 반대의견을 낸 의사들을 매장시킨것과 같습니다.
세계지도자들은 탄소 배출량이 기후위기를 초래했다는 가설을 과학적인 사실로 각인시키려고 오랜기간 밑작업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가설을 지지하는 입장만 보도하며 반대되는 입장은 ‘소프트 검열’을 통해 막으며 여론을 조작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실존적인 위협으로 지정한 것에 대한 숨겨진 동기를 정확하게 집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세계 정부들이 ‘넷 제로’ (Net Zero) 정책을 추진할수 있는 명분이 생긴 것입니다.
현재 세계 정부가 추진하는 넷제로 정책은 전 세계 농업과 축산업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주고 있고, 넷제로 정책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격고 있는 유럽 농부들과 가축사육자들은 대규모 시위를 통에 넷제로 정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넷제로 정책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와 식량 부족을 초래할 것이며 이로 인한 수 많은 인명피해와 사회적인 혼란이 있을 것이 예견됩니다.
이제는 더이상 귀에 들려오는 정보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분별하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거짓이 판을 치며 미혹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거짓과 맞서 싸울 정의의 메신저들이 필요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 24장4절)
(2024.07.22 송로빈)
